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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장과 윈디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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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장과 윈디시티

  김반장은 소울/펑크 밴드 ‘아소토 유니온’으로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흑인 음악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서, 김반장은 열정적인 드러밍과 강력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등장하였다.   ‘아소토 유니온’ 을 이어, 역시 당시에 생소했던 레게 음악을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밴드 ‘윈디시티’를 만들어 활동하였다.   김반장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비트 메이커’ 이고, 소울맨이다.   김반장 본인만이 담아낼 수 있는 독특하고 낭만적인 메시지는 도시적이기도 하고 우리의 잠재된 뿌리와도 가깝다.   그 누구도 따라하거나 흉내낼 수 없는 김반장의 음악은, 본인의 삶과 정확히 맞닿아 일치하여 강력한 에너지를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