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은 다채롭고 어울림이 좋은 한 상 차림이었다.
재즈, 록, 힙합, 팝, 클래식 등 장르를 넘나드는 뮤지션들의 조화가 돋보이는 무대였다.

제15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은 코로나 펜데믹 속 함께 나누는 따스함이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공연에 참여할 수 없는 관객분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공연 실황을 중계함으로 함께 따스한 온기를 나누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쉬어감

제13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향연이었다.
재즈부터 뉴에이지, 힙합, 대중가요까지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통해 남녀노소 관객 모두의 만족도를 추구하였다.

제12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은 별들의 잔치였다.
모던록의 살아있는 전설 NELL, 감미로운 멜팅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넷, 일본을 대표하는 퓨전재즈밴드 티스퀘어, 영화/광고 음악으로 유명한 재즈 디바 로라 피지, 음원차트의 새로운 강자 멜로망스, 힙합계 최강 듀오 다이나믹 듀오, 국내 최고의 그룹사운드 자우림, 슈퍼스타K가 배출한 로이킴, 색깔있는 음악을 보여주는 커먼그라운드, 아시아의 재즈 보컬 웅산, 말로, 집시 기타 히어로 박주원, 웨읍, 강이채, 클럽M 등 다채로운 뮤지션들이 출연하여 가을바다를 로맨틱하게 물들였다. 그리고 푸드트럭존, 그린존, 포토존 등 전년보다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통해 관객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를 추구하는 페스티벌로 거듭났다.

제11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은 역대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였다.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EXIT)’, 스캣의 여왕 ‘말로’, ‘두번째달’, 드라마 ‘도깨비’ OST 뷰티플(Beautiful)을 부른 R&B 작은 거인 ‘크러쉬’, R&B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슈퍼스타 ‘에릭 베넷’, 십센치, 국내 최고의 그룹사운드 ‘자우림’, 매력적인 보이스의 ‘이하이’, 국내 최고의 유니크 프로듀서 ‘자이언티’, 미스터 실키 보이스 친한파 싱어송라이터 ‘바우터 하멜’ 등 최고의 뮤지션이 참여하여 관객을 매료시켰다. 또한 푸드트럭존, 그린존,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통해 관객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재즈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였다.

제9회 칠포재즈페스티벌 3일간의 무대에서는 그래미 어워드 3회 수상에 빛나는 탑 보컬리스트 ‘디디 브릿지 워터‘, 몽크 인터내셔널 컴피티션에서 수상한 ’샤린느 웨이드‘ 총 3개국 5팀의 해외 아티스트의 참여와 한국 재즈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웅산밴드, 에이퍼즈, 55밴드, 전용준 그룹, 오창민 트리오 등 국내 재즈밴드들의 공연과 거미밴드, 김건모 밴드, 장범준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 김반장과 윈디시티 등 대중가수의 퍼포먼스와 푸드 트럭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객의 오감만족을 충족하였다.

네덜란드 출신의 재즈보컬리스트 로라피지, 일본의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나오코 테라이 등 세계적인 뮤지션과 윈터플레이, 재즈파크빅밴드 등 국내 최고의 재즈 뮤지션, 그리고 알리, JK김동욱, 김장훈 등 대중가수들이 참여해 화려한 축제를 열었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해온 일본 출신의 히노테루마사, 미국 전통음악을 스토리텔링화해 팝과 재즈로 풀어내는 캐서린 그레이스, 칠포국제 재즈페스티벌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온 재즈계 최고의 거장 웅산&밴드 교통사고 후 칠포 무대에서 첫 활동을 펼치게 된 소울(Soul)의 대부 바비킴, 재즈의 다이나믹함과 즉흥적인 연주로 팬들을 매료시킴 정주화 & JHG밴드, 브라질 음악의 매력에 빠진 재즈 보컬리스트 신예원 등 명성을 지켜온 뮤지션들이 대거 포항 칠포해수욕장을 찾아 각기 다른 팔색조의 연주를 선보였다.

일본의 세계적인 재즈싱어 케이코 리를 비롯하여 일본 최고의 트럼페터 이가라시 잇세이, 레프티&리 블루스밴드, 한국의 대표적인 재즈 싱어 웅산과 20대의 우상 윈터플레이,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비올리스트 가영의 탱고재즈 그룹 Flor de Tango의 지적이곡도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여 한가위의 여유로운 휴식의 장을 마련하였다.

재즈보컬리스트 말로, 크로스오버테너 임태경, 웅산 등 국내 정상급 재즈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노래와 전제덕 밴드, 블루스 뮤지션 김목경 밴드, 뉴도우 밴드, 재즈파크 빅밴드 등 재즈계를 대표하는 유명 재즈밴드들이 대거 출연해 한여름밤을 재즈의 낭만과 열기로 가득 채웠다. 세 번째 맞이하는 2009 칠포재즈페스티벌은 보다 성한한 모습으로 축제로서의 기능성을 또 한번 증명하는 황홀한 시간이 되었다.

25, 26 양일간 예정되었던 행사가 우천으로 26일에 개최된 2회차 페스티벌은 재즈파크 빅밴드, 캐나다, 미국, 한국 출신의 재즈 3인방 C2K트리오와 재즈 코르텟의 선두주자 이정식 콰르텟이 재즈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 뉴다우(Nyudow), 모리나가 세이지, 시바토 코이치로 등 일본 블루스 뮤지션 3인과 국내 대표 블루스 밴드인 김목경밴드가 다채로운 연주를 들려주고, 일본과 쿠바의 실력파 뮤지션으로 구성된 도레미~타 아프로쿠반밴드가 열정적인 살사 무대를 선사했다. 그룹 클래지 콰이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호란이 이정식 콰르텟의 게스트보컬로 출연해 특의 감미로운 음색을 전했다.

라틴재즈와 살사 전문 22인조 라틴밴드 코바나, 이주한과 솔 볼륨, 신관웅과 재즈 1세대, 재즈보컬리스트 BMK, 재즈하트밴드, 김옥경밴드 그리고 경북포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재즈그룹 재즈하트밴드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팝에서부터 재즈, 락 등 모든 음악이 소통하는 자유의 소리들을 어른과 청소년, 기성세대와 신세대가 한데 어우러져 재즈 명곡에 젖어들 수 있는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새겼다.